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 SENS (문단 편집) === 초기 활동 === 2002년 [[대구광역시]] 힙합 경연 대회[* 당시 심사위원 중에 [[원썬]]이 있었으며, 2001년 우승자는 [[JJK]]였다고 한다.]에서 우승한 뒤 [[마이노스]]의 제안으로 'Hiphop Train'[* 당시 대구 힙합클럽 HEAVY에서 열리는 공연이자 크루명.]에 합류했다. 해당 크루에서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 In Da Heavy에 수록된 단체곡인 Stayin' Alive에 이센스가 정식으로 참여한 것이 공식적인 첫 활동이다. 이후 엘큐의 주도로 시작된 프로젝트 앨범인 'UNCUT, pure!!!'에 플래닛 블랙과 함께 참여하여 본인의 이름으로 된 첫 작업물을 내게 된다. 후에 힙합 레이블 가라사대와 계약을 하지만 얼마 안 가 와해된다. 초창기 이센스의 스타일은 정박 위주의 안정적 톤과 적절한 라임을 쓰는 스타일이었다. 2005년 [[마일드 비츠]]의 1집 의 '전초전'과 '싸움구경'이라는 트랙부터 지금과 같은 스타일의 뼈대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프로듀서 결정 앨범에 참여한 곡 'Purple Or Blue'에서 훨씬 더 안정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후 P&Q 앨범의 "지켜볼게"에서 인상적인 피쳐링으로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다수의 피쳐링에 참여를 하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특히나 그의 캐릭터가 구축된 가장 결정적인 곡은 [[지기펠라즈]]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꽐라#s-2]]라는 곡으로 흔히들 술 취한 랩핑이라고 부르는 스타일의 결정체였으며, 훗날 '독'이 나오기 전까지 자주 언급되던 이센스의 대표곡 중 하나다. 그의 커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업물은 바로 믹스테잎인데 2007년에 힙합플레이야를 통해 첫 믹스테잎 을 무료 배포하였다. 특히 [[사이먼 도미닉]]과 [[마이노스]]가 참여한 'I'm No Good'이 대표적인 트랙. 이후 2008년 두번째 믹스테잎인 <[[New blood, Rapper Vol.1]]>을 발표하는데 이 믹스테잎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웰메이드 믹스테잎이라 불리며, 국내힙합 믹스테잎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대표적인 작품이 되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한국 힙합씬에서 믹스테잎 문화를 순식간에 퍼뜨린 기념비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이후 나오는 많은 래퍼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는데 대표적으로 [[블락비]]의 [[지코]]가 고등학교 시절 이 믹스테잎과 [[버벌진트]]의 <[[누명]]>을 듣고 본격적으로 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2007년 [[사이먼 도미닉]]과 [[슈프림팀]]을 결성하였고, 정식 작업물 없이도 최고의 시너지를 내는 언더그라운드 듀오의 면모를 뽐내기도 하였다. 이후 [[다이나믹 듀오]]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에 들어가게 된다. 소속사 입단 계기가 특이한데, 어느 날 다이나믹 듀오의 회식 자리에 사이먼 도미닉과 같이 들어가서 키워달라며 대뜸 90도로 인사를 박았다고 한다. 언더그라운드씬을 씹어먹고 다니던 최고의 슈퍼 루키가 팀으로 뭉쳤다 보니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슈프림팀은 데뷔 후 엄청난 성공을 맛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